안녕하세요!
날씨가 제법 차가워졌습니다.
이번 여름은 제대로 날씨를 즐겨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가을을 만나게 되네요.
그래도 낮엔 조금 더워서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날엔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발뮤다 더 토스터 입니다.
토스트기에 구워낸 따뜻한 식빵에 잼을 발라 우유랑 먹는 이 조합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이렇게 서늘한 주말 아침에 먹기 딱 좋은 식사인데요, 토스트를 너무 좋아해서
죽은 빵도 살린다는 발뮤다 더 토스터를 구매했습니다:)
발뮤다 더 토스터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능보다는 디자인에 포커싱하여 일반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오고 있는
이 토스터기기는 비오는날에 우연히 먹었던 빵이 더 촉촉하고 맛있었다는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합니다.
흥미로운 스토리가 담긴 발뮤다 더 토스터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발뮤다 더 토스터의 디자인"
몇년전부터 전자제품의 리빙트랜드화가 시작되면서 못생기고 투박해보이기만 하던 제품들이 미니멀하고 감성적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전자제품 시장에 비교적 남성들에 비해 등을 돌리고 있던 여성을 끌어들였습니다. 해당 제품 또한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여성들을 타겟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따뜻한 느낌의 베이지와 도시적이고 남성적인 느낌의 그레이, 이렇게 두가지의 무채색컬러로 보여집니다. 특히나 마감자체가 매트한 느낌을 주어 베이지컬러는 원목과 너무 찰떡이지 않나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적용된 깔끔한 둥글기(R값)와 전면부 원기둥의 다이얼을 보면 레트로감성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투명 유리를 둘러싼 선은 없었던게 더 미니멀하고 이뻤을 것 같네요..
1층 2층으로 칸이 나뉘어져있지는 않지만,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요리를 하시는 분들 또는 가족 인원수가 많은 집에서는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팁!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발뮤다컵을 살포시 올려두시던데, 사용하지 않으실때 컵을 여기 손잡이에 꽂아두시면 너무 정리가 되어보이고 깔끔하답니다. 발뮤다 디자이너가 의도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컵 외관의 R값과 손잡이 부분의 R값이 귀신같이 딱 맞아 떨어지더라구요. 아마 같은 디자이너로서 의도한 것 같은 느낌이 들긴한데,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끔 사용할 수 있도록 메뉴얼엔 적어두지 않은것 같네요:) 처음엔 저도 컵을 걸어두다가 곰곰히 생각하면서 제품을 관찰해본 끝에 발견했습니다!
"사용 방법 및 기능"
사용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물을 넣는 것 부터!
발뮤다 한컵 가득 물을 담아 여기 투입구에 넣습니다.
그 다음 여기 상단부를 보시면 어떤빵을 먹을것인지 빵의 상태가 어떤지에 따라 사용해야하는 시간이 나와있습니다.
왼쪽에는 식빵,냉동식빵,바게트,크로와상 별로 다이얼이 나눠져 있고, 그외의 조리에 대비해서 170도,200도,250도로 나뉘어져있어 선택조리가 가능합니다.
오른쪽은 시간입니다. 최소1분에서 최대10분으로 30초 단위로 다이얼이 나눠져 있습니다.
자.
이렇게 토스트를 넣고 토스트모드에 맞춰 3분을 돌리면 베이커리계의 겉바속촉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몇번을 먹어도 질리지 않는 토스트.. 더 토스터 덕분인것 같습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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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빵도 기적처럼 살린다는 토스터다! 라는 리뷰에
"죽은빵은 좀 버려라 제발." 이라는 댓글을 보고 한동안 웃은적이 있는데요,
발뮤다 더 토스터를 사용해보시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다음번엔 더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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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MUDA | 발뮤다
발뮤다 공식 홈페이지ㅣ공기청정기, 가습기, 선풍기, 토스터 등 정보 안내
www.balmuda.co.kr
사진출처_
발뮤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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