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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을 더 스마트하게" [구글 홈/Google home]

by poyogi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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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 오랜만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저는 제품 리뷰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합니다.

세상의 수많은 제품중에 어떤 제품을 가장 먼저 소개해볼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고민끝에 결정한 첫번째로 소개드릴 제품은 바로 '구글 홈(Google home)'입니다.

 

 

 


 

 

 

"구글 더 홈의 디자인"

 

 리빙소품이라고 해도 무색할 정도로 구글 홈의 외관은 일반 전자제품과는 다른 형태와 소재를 지니고 있습니다. 몇년전부터 트랜드가 되어온 '소프트 테크'에 걸맞게 구글에서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의 디자인을 시도했습니다. 밑으로 내려갈 수록 사다리꼴로 벌어진 형태는 높이가 있는 스피커에게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습니다. 구글 홈의 진정한 매력은 사이드 뷰에서 봤을 때, 사선으로 잘려나간 부분인것 같아요. "OK GOOGLE!"하고 불렀을 때 감성적인 UI가 더 잘 보여서 좋은것같습니다! 

 

 아래부분은 깔끔한 센터정렬로 마무리가 되어있습니다. 컬러또한 사소한 차이가 담긴 무채색으로 표현하여 은은하고 미니멀함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케이블이 연결되는 시작점이 단순히 큰 몸통에 박혀있는게 아니라 하단 고무 부분에 띠를 둘러 센스있게 마감처리가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능"

 

 구글 홈 후면에 보이는 버튼을 누르면 마이크를 켜고 끄는 것이 가능합니다. 소통할 수 없다면 스마트 스피커의 기능이 아무 소용이 없게 되니 일종의 전원버튼과 같은 역할을 하는거겠죠. 해당 버튼을 누르면 "마이크가 음소거 되었습니다."또는 "마이크가 켜졌습니다."라는 음성이 들립니다. 

 

마이크가 음소거 되었을때에는 상단의 ui가 음소거 상태임을 보여주는 빨간 4개의 원이 보여집니다.

 

"OK GOOGLE" 또는 "HEY GOOGLE"이라고 부르면 "띵동"하는 알림음이 들립니다. 알림음이 들리면 다양한 것을 물어볼 수 있습니다. 우선, 날씨. 예를들어, "강남구 날씨 알려줘."라고 하면 "오늘의 강남구 날씨는 -" 하며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하지만, "서울시 날씨 알려줘."라고 하면 조금 더 구체적인 지역을 알려달라고 합니다. 또한, 미세먼지를 알고 싶으면 "미세미세 연결해줘"라고 한뒤에 똑같이 지역명으로 물어보아야합니다. 날씨에 대해서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미세먼지와 기온을 한번에 알려주지 않는다는것입니다. 개별적으로 물어봐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또한, 유튜브에 연결하여 노래를 들을 수 도 있습니다. "인기차트틀어줘"라고 포괄적으로 음성명령을 하면 유튜브의 영상 중 하나를 랜덤으로 틀어줍니다. 하지만, "8월4주차 인기차트 틀어줘"라고 하면 특정 채널을 틀어주더라구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후자의 명령어로 부탁합니다. 음량조절명령어로 볼륨을 키워달라고 할 수도 있고 상단을 터치하면서 원으로 돌리며 조절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IOT연결이 가능합니다. 집에 IOT HOME이 설치되어있는 경우라면 음성명령으로 불을 껐다켰다가 가능합니다. 저희집은 메인 전등이 3개가 있어서 햇님, 달님, 별님으로 이름을 정해서 "햇님켜줘."라고 명령을 합니다! 불이 아니더라도 선풍기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선풍기를 끄고 나오는걸 까먹는데, 오케이구글이 해결해주기도 합니다. 그냥 가서 끄면 되는거 아니냐구요..? 복층이라 계단을 왔다갔다 하기가 조금 힘이 들어요:) 아! 선풍기는 샤오미를 사용해서 어플이 존재해서 구글과 연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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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구글홈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답변 드릴게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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