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석푸석 손상된 모발에 윤기주기 [케라베다 그래피사이드 복구 헤어 에센스]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잦은 드라이 또는 시술로 모발이 푸석푸석하게 손상된 모발을 위해 강추하는
"케라베다 그래피사이드 복구 헤어에센스"입니다.

 

 

아직 이 제품은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것은 아니고,

곧 판매 예정이라고 해요 :)

테스트 기간을 거쳐 최종으로 제작된 제품을

운이 좋게 제가 제공받아 사용해보았습니다!

 

협찬은 아니고 지인에게 선물을 받게 되었는데,
첫번째 사용 후 좋아서 두번째 통 사용중에 있을정도로 괜찮은 제품인것 같아 소개드리고 싶었습니다!
과장없이 아주 솔직한 리뷰이니, 오픈하면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해요.

 

 

 

우선, 용기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릴게요.

 

케라베다 그래피사이드 복구 헤어에센스는 이렇게 스프레이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칙칙- 뿌리기만하면 되니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형 자체가 그렇게 미끄러운 편도 아니라서 스프레이 압력을 가할때 미끌리지 않아요!

 

이런 용기는 사실 내용물을 마지막까지 사용하기 쉽지 않은데,

제형이 묽다보니 스프레이 뚜껑을 열고 용기를 기울이면

스르륵 잘 내려와서 끝까지 쓰기 편해요!

 

또, 출시할 제품의 용량은 어느정도일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용기는 컴팩트한 장점이 있어서

여행갈 때 챙겨서 들고 다니기 좋은것 같아요!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제형은 묽어서

"떡지거나, 스타일링이 풀리고, 볼륨이 처진다."

이 3가지 걱정은 안해도 돼요.

 

제형이 묽지만, 찐득하고 무게감있는 오일들처럼

효과도 괜찮은것 같아요. 씻어내지 않는 트리트먼트라

자는 동안 계속 영양이 쏙쏙 박히나봐요..!

 

[Before & After] 왼쪽은 뿌리고 직후 모습 // 오른쪽은 뿌리고 다음날 모습

 

저는 항상 저녁에 머리를 감는편인데,

제품을 사용하고 다음날 아침에 모발을 보면

부시시했던 머리들이 차분해져있고 윤기가 돌아요.

왼쪽은 드라이만 하고 난 후, 오른쪽은 그 다음날 모발 사진이에요.

 

 

당연히 하루 아침만에 효과를 생각한건 아닌데,

딱히 기존에 바르던 오일이랑 크림 등 바꾼것도 없고

에센스만 추가로 뿌려줬을 뿐인데,, 갑자기 찰랑찰랑 머릿결이 됐어요,,

두피는 지성이고 모발은 손상되고 건조한 편이라

항상 끝쪽에만 무거운 오일을 바르는데,

끝에만 발라서 그런지 그렇게 해도 머리가 찰랑거리진 않았거든요.

머리카락도 반곱슬이라 기대도 안했는데,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윤기였어요.

 

 

두피에 기름질 걱정이 없어서 그냥 거의 뿌리에서 5cm 만 띄우고 엄청 뿌렸거든요.

머리카락 반반 나눠서 뿌렸는데 한쪽에 15번정도 뿌려줬어요.

 

숱이 많아서 일주일만에 다 써버렸는데,

일주일 지나고 다시 부시시해졌어요..

 

그리고 지금 다시 제품이 생겨서 사용하고 있어요.
아직 스타일링을 하지않고 빗질만 하고 나온, 일상 모습입니다!
왜이렇게 뒤뚱뒤뚱 걷는건지... 제 모습을 출연시킨게 처음이라 부끄러워요!!ㅎㅎ

사용한지 3일째인데, 너무 많이 쓰는것 같아서 아껴쓰고 있어요!ㅠ

그랬더니 효과가 전보다 약한것 같아서, 조금 더 과감하게 써보려구요!

 

 

제가 좋은건 나눠서 쓰자! 마인드라 밀도랩 샴푸도 비밀링크 공유한 것 처럼,

이렇게 괜찮은 제품을 혼자 알고 있기가 아까워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출처] 구글 드라이링크

 

이 제품이 헤어드라이 구독 플랫폼인

드라이링크 라는 곳도 괜찮은것 같아서,

 

구독제를 알아보니 이것도 시스템이 괜찮은것 같아서

저도 한번 구독해보려고 해요.

우선, 제가 먼저 구독해보고 후기를 들고올게요.

해보고 괜찮으면, 플랫폼도 같이 소개하고 싶어서요!

 

구독을 해서 드라이를 저렴한 가격으로 받는건데,

다른분들도 많이 쓰고 계시더라구요.

 

일단 저도 한번 해보고 알려드려야하는데,

그 전에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테니 관련된 홈페이지 링크 먼저 달아놓도록 할게요!

 

 

https://drylink.co.kr/

드라이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