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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e Beauty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만드는 PSB 로도박터 미생물" [PSBIO 피에스바이오 샴푸]

by poyogi 202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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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머리카락에 힘이 없어지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면서 탈모걱정을 하게 됩니다.

 

어릴 때부터 스킨, 로션, 에센스, 세럼, 아이크림 등으로

피부를 꾸준히 관리해오고 있는것 처럼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 두피도 마찬가지로

어릴적부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머리숱이 많이 없는 경우,

머리카락이 상해서 퍽퍽해보이는 경우,

되게 늙어보이는 것 같아요.

다들 동의하시나요?ㅠ

 

그래서 한번씩 가르마라인을 바꿔가면서 

넓어지는 가르마를 보호하고,

잦은 염색과 펌을 최소화하려고 해야해요.

 

특히 염색과 펌을 같이 하시는분들은 손상도가 극에 달할 수 밖에 없어요.

우리 머리카락은 십자모양으로 이루어져있는데, 

가로세로 중 하나는 염색, 나머지 하나는 펌을 했을 때 균형이 깨진다고해요.

가로 세로 중 하나만 균일하게 깨지면 그나마 덜한데, 

둘다 깨지면 머리가 푸석푸석해보이고 손상이 심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니모니해도 머리카락 빠지는게 가장 스트레스죠?

 

그래서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로도박터 미생물로 만든 피에스바이오 샴푸입니다!

 

로도박터종은 원적외선을 방사해서 1분에 2000번 진동을 일으켜

피부와 혈관속의 노폐물을 분해해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낮은 파장으로 천연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을 

피부나 두피 속에 깊숙히 침투시켜 피부 트러블과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저희는 탈모로 걱정하는 동생을 위해 단골 헤어샵에서 샘플로 주시더라구요..

그거 써보고 효과가 너무 좋아서 큰걸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500ml 39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온라인 스토어팜 등을 보면 500ml에 40000원이 최저가던데,

대신 이것저것 샘플을 챙겨주시더라구요.  

 

 

 

 

짜잔! 피에스바이오 샴푸입니다.

되게 묵직해요.. 패키지도 역시 비싼만큼 

미용실에서만 쓸것같은.. 고급진 느낌이 나네요..ㅎㅎ

 

상단에는 이렇게 PSBIO가 적혀있고, 후면부에는 로도박터에 대한 설명과 사용법이 적혀있습니다.

 

뜯어볼까요? 

생각보다는 작아보이네요..

원래 500ml가 이렇게 작았나요?ㅠㅠ

아껴써야겠어요.. 펌핑이라 가위로 잘라서 싹싹 긁을수도 없고..

흙수저 같나요....?ㅠ ㅎㅎ

 

 

내용물은 아주 연한 갈색빛이 도는 끈적이는 고밀도 액체이구요,

여기서 을 드리자면, 일단 샴푸하기전에 1분정도 미온수에 두피구멍을 열어줘야 

효과가 배로 납니다! 거기다가 2분정도 방치하고 행궈내셔야합니다!

아 그리고, 향이 너무좋아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은은한 향이에요,, 

 

탈모샴푸라함은 두피를 깨끗하게 만들어서

머리카락이 구멍에서 잘 올라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데요,

다른 대부분의 탈모샴푸는 세정력이 너무 강하고,

실리콘이 함유되어있어서 피부나 두피 그리고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고 

특히 모발을 푸석푸석하게 만들어서 여성분들은 절대! 사용하면 안되는.. 개털되는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피에스바이오 샴푸는 로도박터라는 미생물배양추출액과 자연제제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가 있구요.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각종 트러블에 도움을 주는 올인원 케어 제품이라고 합니다!

엇,, 근데 성분은 생각보다 쏘쏘하네요,, 

 

이렇게 저희집에는 저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 청소기를 돌려도

바닥에 머리카락이 온종일 돌아다녔어요.. 웰시코기 한 마리 사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이 샴푸를 쓰고 나서 진짜 바닥에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어요..

비싼만큼 값을 하는것 같아요! 비싸지만.. 

 

광고 절대 아니구요, 협찬도 아니에요! 

내돈내산 솔직한 리뷰입니다:) 

너무 부담된다면, 온라인에 작은 샘플도 판매하더라구요!

사서 한번 사용해보고,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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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더 좋은 리뷰로 찾아뵐게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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