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부드러운 피부결로 가는 지름길"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BCK1]

피부 좋으면 나이가 더 어려보이고

피부가 좋지 않으면 나이가 더 많아보인다는 말은

남녀 누구에게나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것은 눈이라고 하죠.

저는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피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 경험담을 말씀드리자면, 만나뵈었던 분들 중에 피부가 탱탱하고 좋으면 

되게 동안 소리를 많이 듣는 것 같더라구요.

 

 

그만큼 '피부관리'는 중요한 것 같아요.

피부과를 다니면서 각종 시술을 받고 관리를 하는건

사실 금전적인 측면에서 되게 부담이 되기 때문에 한계가 있죠.

피부에 투자할 돈은 정말 써도써도

더 좋은 피부를 위해서라면 끝이 없다는 거.. 공감하실텐데요.

 

그런데 피부과에만 의존하는 것 보다 

평소에 피부 청결이나 피부건강 관리를 잘 해야하잖아요.

 

클렌징오일로 메이크업을 닦아내고

아무리 거품을 내서 세안을 해도

항상 찝찝했었거든요..

특히, 미세먼지가 엄청 심한날이랑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날에는 더더욱이요..

 

이런저런 측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엘지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를 질렀습니다!!

 

LG프라엘 공식 홈페이지 캡쳐본

클렌저 종류는 3가지가 있더라구요.

모델명으로 말씀드리자면, BCN1 BCN2 BCK1 이 있는데요,

각각의 간단한 차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BCN1: 엘지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최신 모델. 핑크 컬러(= 벚꽃)

BCN2: 엘지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최신모델. 화이트 골드 컬러(= 코튼 화이트) 

BCK1: 엘지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구 모델. 화이트 골드 컬러

 

 

 

저는 (20.10.23)일자로 쿠팡이 가장 저렴하길래

바로 망설임 없이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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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지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디자인"

 

포장을 뜯으니 패키지 상자는 이렇게 정사각형의 박스에 

골드컬러로 상단부에 장미도 있고.. 나름 그래픽을 

고급져보이도록 디자인한 것 같은데, 

그냥 화이트에 대충박은 느낌이라 제품 가격치고는 

패키지를 보면 비싼 제품이다~ 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그리고 박스를 덮고 있는 큰 종이 틀이라고 해야할까요.

그 부분이 되게 과대포장인 느낌이 들어요.

 

사람들에게 사랑도 많이 받는 제품인만큼

패키지가 다시 적절하게 리뉴얼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이렇게 박스를 열면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가 들어있어요!

 

 

 

또 꼼꼼하게 다양한 설명서들이 들어있네요.

 

 

제품은 짠! 이렇게 디자인되었습니다.

화이트와 연그레이 컬러를 적용해서 치과나 피부과 기계들처럼

전문적인 느낌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또, 곳곳에 골드 컬러를 포인트로 적용해서 

제품에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느낌입니다.

 

 

가까이서 실리콘 부분의 브러쉬를 보시면,

단순한 브러쉬가 아니라 다양한 두께 표현으로 패턴을 만들어내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어요.

이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는 점에서 저는 놀라웠어요.

 

 

하단의 부분을 보시면 깔끔하게 전원버튼과 강도 버튼을 음각과 양각으로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후면부 하단을 보시면 좌우 양쪽으로 충전단자가 알약모양으로 콕콕 박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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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지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기능"

 

다음으로는 기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용하시려면, 먼저 물을 묻히고 클렌징 거품을 내어 평소 세안하듯 얼굴에 문질문질해줍니다.

프라엘 중에 듀얼 모션 클렌저가 있는데, 그 제품은 브러쉬가 있어서 그 브러쉬로 먼저 거품을 냈지만,

초음파 클렌저는 먼저 얼굴에 거품을 내시고 사용하셔야해요!!

 

이제, 초음파 클렌저의 전원을 누르면 음성이 나오고 

음성에서 설명하는 순서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왼볼 -> 오른볼 -> 코 -> 턱 -> 이마)

 

 

초음파 클렌저 단계별 라이팅

만약 사용하실 때, 강도가 약하다! 싶으시면 

여기 있는 LEVEL을 차례로 누르시면 단계가 바뀝니다. 

 

 

 

"클렌징을 종료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세안이 끝나셨다면,

사용후에 충전 크래들에 놓아주시면 됩니다.

 

이게 크래들이구요.

양쪽으로 보이는 뾱!하고 올라온 골드파트가 

아까 설명드린 충전단자와 맞물리면서 충전이 됩니다. 

 

 

충전이 되는거면, 이렇게 꽂았을때 빨간불이 뿅~하고 보여집니다.

이렇게 충전하시면 되구요,

아! 사용하시고 여기 충전단자 부분(골드파트)

물기는 꼭 닦아서 충전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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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upa.ng/bM767i

LG전자 프라엘 코튼 화이트 초음파 클렌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눈에 거품이 있는데 어떻게 닦냐고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애초에 얼굴에 거품칠을 할때 눈을 피해서 발라가지구

얼른 닦아서 충전시키고 세안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개개인 스타일에 따라 다르지만,

세안 먼저 하시고 놔두셔도 되고 

각자 편하신 방법을 찾아서 사용해보아요!ㅎㅎ

 

이렇게 클렌징하고 나면 미세먼지부터 각종 더러운 세균들이 

씻겨나간것 같아서 너무 상쾌해요.

거기다가 피부장벽이 살아있는채로

각질이 없어진 느낌이라 

 피부가 부드럽고 너무 좋습니다:)

 

피부과를 가지 못할 때는 이렇게 

청결이나 피부건강을 유지하면서 

스스로 관리해보아요!

 

비용측면에서도 소모되는게 아니니까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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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더 좋은 리뷰로 만나뵐게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출처_

엘지 공식 홈페이지